구미시, 선산읍 노후주거지 정비 본격화… 뉴:빌리지 사업 시동 5년간 250억 원 투입, 복합문화공간·생활인프라 조성

유승균 정책

구미시, 선산읍 노후주거지 정비 본격화… 뉴:빌리지 사업 시동 5년간 250억 원 투입, 복합문화공간·생활인프라 조성

구미시가 선산읍 노후주거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시재생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12월 국토교통부의 :빌리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선산읍 완전리·동부리 일원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250억 원 규모의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부터 5년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442,900만 원을 반영하면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사업 대상지는 약 83,126㎡ 규모로, 문화·생활·안전이 어우러진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생활문화센터 △주차장 △다목적 광장 등 복합 커뮤니티 시설 조성과 더불어 △스마트 보안등 △CCTV △마을 안길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이 포함된다. 주민 맞춤형 문화콘텐츠와 편의시설도 함께 도입해 실질적인 생활 개선을 도모한다.

 

시는 공모 선정 이후 상반기 동안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경북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활성화계획을 확정·고시했다. 하반기에는 토지 보상과 공공건축 설계공모에 착수해 사업을 본궤도에 올릴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선산읍은 구미 북부권의 중심이자 유서 깊은 전통과 문화를 간직한 지역이라며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미형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해 새희망 구미, 살고 싶은 구미실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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