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청년친화도시 추진단 모집…“청년이 직접 정책 만든다”
강원 춘천시가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친화도시 추진단’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4일까지이며, 춘천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45세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추진단은 단순한 자문 역할에 그치지 않고 ▲청년정책 제안 ▲지역 고유 브랜드 개발 ▲SNS 채널 운영 등 실질적인 정책 발굴 활동을 맡는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27일부터 연말까지 회의와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맞춤형 정책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청년친화도시’는 국무조정실 심사를 거쳐 지정되며,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과 성장 기반을 갖춘 도시에 주어진다. 춘천시는 이번 추진단 운영을 통해 기존 청년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기획·참여하면서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의 추진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청년 친화 브랜드를 도출하고, 민간과 협력 체계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정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추진단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정책 역량 강화 교육과 수료증, 봉사활동 인정,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구글폼 링크
https://forms.gle/tyzUKTiywTS1sA4h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