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계의 혼, 세계의 울림 ―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

성세원 문화⋅스포츠

난계의 혼, 세계의 울림 ―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

충청북도 영동군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일원에서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대가인 난계 박연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국악이라는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퓨전국악, 국악버스킹, 취타대 특별퍼레이드, 해외 초청 공연단 CIOFF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국악기 제작 및 연주 체험, 국악 골든벨, 한복 체험, 플리마켓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추풍령가요제 등 연계 행사와 함께 학술대회, 전통혼례 재현, 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영동군 관계자는 “국악을 통한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 화합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영동군 문화관광재단(043-745-8917)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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