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술 문화 한자리에, ‘춘천 술 페스타’ 9월 26일 개막
‘술의 도시 춘천’의 전통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양조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춘천 술 페스타’가 오는 9월 26일(금)과 27일(토) 양일간 KT&G상상마당춘천에서 열린다.
2021년 처음 시작된 춘천 술 페스타는 전통주 문화 체험을 기반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에는 춘천시 소재 양조장을 비롯해 다양한 전통주 브랜드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증류주, 탁주, 맥주, 지역 특산주, 과실주, 약주 등 다양한 술을 직접 맛볼 수 있으며, 전통주와 잘 어울리는 춘천 로컬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시음 행사에 그치지 않고 풍성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버스킹과 무대 공연, 즉석 노래방이 준비돼 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 포토존, 만들기 체험, 보드게임 형식의 ‘춘천맛주루마블’ 등이 진행된다. 또한 푸드트럭을 통해 춘천 로컬 브랜드 음식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춘천 술 페스타는 전통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주 산업과 로컬푸드 산업의 상생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춘천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춘천만의 주(酒)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