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페스티벌 시월 2025’로 세계 문화·비즈니스 허브 도약

성세원 문화⋅스포츠

부산, ‘페스티벌 시월 2025’로 세계 문화·비즈니스 허브 도약

부산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페스티벌 시월 2025(Festival See:Wall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의 융·복합 전시컨벤션 축제로, 도시 전역에서 다양한 축제와 박람회를 통합 운영하며 부산을 글로벌 문화·비즈니스 중심지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페스티벌 시월은 뮤직, 무비, 테크, 컬처, 레저, 비즈니스, 네트워킹, 인사이트, 로컬 등 10개 분야로 구성된다. 각 분야의 창작자, 기관, 기업들이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협업을 확장하는 장을 마련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무비), 부산재즈페스타와 부산국제록페스티벌(뮤직), 부산수제맥주마스터즈챌린지와 부산국제음식박람회(고메) 등이 있다. 또한 시월 국제드론라이트닝쇼(테크), 부산바다미술제와 부산독서문화축제(컬처), 아시아창업엑스포와 부산국제건축제(비즈)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여기에 세븐브릿지 투어와 팔관회 명상 걷기 대회(레저), 국제미량원소 생지화학 학술대회(인사이트), 사상강변축제와 낙동강구포나루축제(로컬)까지 더해져 도시 전역이 하나의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도시가 가진 문화·관광 역량을 결집하고, 창업 및 디지털 혁신을 연계한 국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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