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가을 정취가 흐르는 ‘양재아트살롱’ 개막
서울 서초구 양재천 일대에서 가을 정취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행사 ‘양재아트살롱’이 9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양재천의 수변무대와 잔디광장, 영동1교 하부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수변무대에서는 개·폐막 특별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과 시민 참여 공연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또한 ‘양재천천 노래방’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축제의 흥을 더한다.
양재천길을 따라서는 개성 넘치는 수공예품이 전시·판매되는 아트마켓이 열려 지역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에게 활로를 제공한다. 잔디광장에는 거대한 해치 아트벌룬 포토존과 아트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가을 우체통 만들기, 슈링클스 키링 제작, 전통공예 체험, 반려견 산책 챌린지 등 주차별로 다양한 콘셉트로 운영된다.
영동1교 하부에는 푸드트럭이 자리해 시민들이 음식을 나누며 이웃·가족과 함께 가을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미식산책 이벤트’와 ‘코드네임 단풍’ 등 참여형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들이 축제 현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양재아트살롱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예술과 일상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관계자는 “양재천의 자연과 어우러진 예술적 경험을 통해 시민들이 가을의 낭만과 행복을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