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실패 줄이려면 계약 전 공사계획서 확인 필수
계약 전 공사계획서 확인이 리모델링 실패 줄인다
최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아파트와 주택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공사 과정에서의 분쟁이나 완성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약 전 꼼꼼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간 실측 ▲설계 ▲공정 내역 확인 ▲거주자의 생활 패턴과 요구 사항 파악 등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러한 사전 절차가 부족할 경우, 시공 단계에서 추가 비용 요구나 작업 오류 등 불필요한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초도 상담과 현장 실측 이후 작성되는 공사계획서는 고객과 업체 간 원활한 소통은 물론, 현장 작업자들에게도 정확한 지시를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꼽힌다. 공사계획서에는 세부 공정과 자재, 공사 일정이 포함돼 있어 시공 품질과 직결된다.
전문가들은 “공사계획서가 없는 업체와 계약할 경우, 예상치 못한 비용 증가나 일정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며 “리모델링 업체를 고를 때는 공사계획서 작성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내 한 리모델링 전문가는 “사전 준비가 충실할수록 현장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계획이 명확하게 세워진 현장은 결과물의 완성도 역시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