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본격 추진
춘천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사업으로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창호·설비 등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양1리·군자1리·가정1·2리·감정1리·발산1리 경로당 등 총 6곳이다.
시는 2027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총 사업비 3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건물 내외부의 노후 설비 교체와 단열 성능 개선 등 에너지 절감형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춘천시는 앞서 2021년부터 보건지소, 시립어린이집, 도서관, 경로당 등 30곳의 공공건축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시는 공공시설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냉난방 효율을 높이는 등 탄소중립 기반 조성을 위한 기초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춘천시 관계자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은 탄소중립 실현의 출발점”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건축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