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 창호 교체가 리모델링 비용의 핵심 변수

성세원 HOUSE

가을 이사철, 창호 교체가 리모델링 비용의 핵심 변수

가을 이사철을 맞아 춘천을 비롯한 강원 지역의 인테리어 리모델링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신축 아파트 공급이 줄자, 노후 아파트를 매입해 자신의 취향대로 꾸미는 ‘셀프 리모델링’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최근 인테리어 업계 조사에 따르면 전용 25평(84㎡) 기준 종합 리모델링 비용은 평균 5천만~6천만 원, 40평형(132㎡) 이상은 8천만~1억 원대까지 다양하다.

이 중 창호 교체가 전체 비용의 20%가량을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면적에 따라 600만~1,400만 원까지 들며, 단열 성능과 결로, 소음 문제로 교체를 택하는 사례가 많다.

또한 천장·벽체·도어 등의 목공 공정과 주방·붙박이장 같은 가구 제작비용도 디자인과 자재에 따라 차이가 크다.

업계 관계자는 “리모델링은 단순히 집을 새로 꾸미는 수준이 아니라, 주거의 구조와 기능을 다시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예산뿐 아니라 시공 품질, 계약 절차, 사후관리 시스템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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