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시재생 완료 지역 대상 사후 컨설팅 추진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및 주민 주도 관리체계 구축 지원
강원도가 도시재생사업을 마친 지역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해 사후관리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강원도가 총괄하고 강원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도시재생·문화관광·상권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전문가들은 사업이 완료된 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중심으로 진단을 진행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발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컨설팅은 지난 3일 원주 중앙동을 시작으로 ▲10일 영월 ▲17일 인제 기린면 ▲24일 원주 우산동 ▲이달 말 태백 황지동과 철원 갈말읍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강원도는 지난해부터 매년 두 차례 사후관리 컨설팅을 운영해 왔으며, 실제로 정선군 사북읍은 컨설팅 이후 ‘강원도 마을기업 공모사업’에서 예비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심천섭 강원도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하겠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강원형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