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숭어, 겨울을 사로잡다 — 2025 부안 설(雪)숭어 축제 개막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겨울철 대표 특산물인 설숭어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2025 부안 설(雪)숭어 축제’가 오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부안읍 서외리 부안상설시장 야외주차장(서외리 55-3)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차가운 바람 속에서 제철을 맞는 설숭어의 풍미를 널리 알리고, 지역 어업인의 소득 향상과 부안 수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 현장에서는 신선한 설숭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판매와 시식 코너가 운영되며, 방문객이 직접 어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또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행사와 지역 예술단체 공연이 이어져 겨울철 부안을 찾는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