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겨울 바다를 수놓는 로맨틱한 빛의 향연

성세원 문화⋅스포츠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겨울 바다를 수놓는 로맨틱한 빛의 향연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겨울 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가 오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바다, 빛 그리고 사랑’을 주제로, 대천겨울바다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밝히는 야간 경관조명과 연인·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야간경관시설 점등식은 12월 24일 오후 5시 40분에 진행되며, 이후 대천해변 일대는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겨울 감성 공간으로 변신한다. 같은 날 저녁에는 ‘솔로다방: 주파수 12.24MHz’ 공연이 열려 크리스마스이브의 설렘을 더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러블리투어 ▲스노우버스킹 ▲패블리투어 ▲키즈데이 공연 등 세대별 맞춤 무대가 이어지며, 특히 12월 27일에는 로맨틱 드론쇼가 더해져 겨울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크리스마스 굿즈 만들기, 산타의 소원하우스, 스노우 BBQ 체험과 불화로 알밤 구워먹기, 산타 슬라이드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축제 기간 이후에도 야간경관조명시설은 2026년 1월 11일까지 운영돼, 연말연시 대천겨울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보령시 관계자는 “겨울 바다와 빛,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성을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대천겨울바다에서 따뜻한 연말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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