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빛冬(동)행, 달콤한 겨울이 머무는 곳, 영동곶감축제
충북의 대표 겨울 축제인 영동곶감축제가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사흘간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다. ‘감빛冬(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영동곶감을 비롯한 임·농·특산물을 전시·홍보·판매해 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도모하는 자리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에 초점을 맞춰 겨울 놀이와 따뜻한 쉼터를 함께 제공하는 체류형 축제로 운영된다. 군밤·군고구마·가래떡·소시지 굽기 등 겨울 먹거리 체험은 물론, 투명돔을 활용한 베이비 클럽 운영으로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통시장과 연계한 판매부스, 영동군의 식도락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한다.
행사 기간 메인 무대에서는 곶감 및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을 비롯해 개막식과 개막축하공연, 한마음 콘서트, 어린이 공연이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구이존, 곶감 디저트 카페 및 쉼터, 베이비 클럽이 운영돼 추위를 녹이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특산물 화과자 만들기, 곶감 트리 쿠키 만들기, 곶감 컵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밖에도 영동군 명소 사진 전시, 농기계 전시, 푸드트럭 입점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해져 축제의 완성도를 높인다.
군 관계자는 “영동곶감의 깊은 단맛과 정성을 온 가족이 함께 느끼며 따뜻한 겨울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지역 특산물과 문화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오래 붙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기간: 2026.01.30(금) ~ 02.01(일)
주요내용: 곶감·농특산물 판매, 공연·체험, 쉼터 운영, 전시·푸드트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