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지역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2027 지역 우수축제 8개를 최종 선정했다.
강원도는 최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도내 우수축제 8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이미 선정된 시·군을 제외한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이뤄졌으며, 총 11개 자치단체가 신청해 최종 8개 축제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축제는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 ▲영월 단종문화제 ▲양양 송이연어축제 ▲원주 댄싱카니발 ▲삼척 정월대보름제 ▲홍천강 별빛음악맥주축제 ▲화천 토마토축제 ▲횡성 한우축제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축제에 각각 도비 3천만 원을 지원하고, 홍보 등 간접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축제 콘텐츠 고도화와 방문객 유치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와 영월 단종문화제, 양양 송이연어축제 등 상위 3개 축제는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관광축제에 강원도 대표축제로 추천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지역 우수축제들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