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대표 잔디광장인 연수한마음공원에서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2026 새봄맞이 연수 한마음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여가 공간 확충을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조성된 연수한마음공원에서 개최되는 봄 테마 행사로, ‘마주 봄’을 주제로 진행된다. 긴 겨울의 침묵을 깨고 피어나는 봄의 생명력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시민들이 일상 속 활력과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공원 내 넓은 잔디광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요 행사로는 국제안전도시 선포식과 주민자치박람회 개회식이 열리며, 연예인 축하공연과 봄 테마 콘서트, 버스킹 공연, 불꽃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종이비행기 대회와 알뜰나눔장터, 체험부스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행사장에는 경관조명과 포토존, 먹거리부스, 자율 돗자리존, 난방텐트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도심 속 넓은 잔디광장에서 시민들이 자연의 여유를 느끼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봄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