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의 향기 담은 제15회 대한민국와인축제 개최
대한민국와인축제가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대한민국와인축제는 국내 최대 와인 생산지인 영동에서 열리는 대표 와인 문화축제로, ‘30번의 빚음, 15번의 축배’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와인과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영동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국산 와인을 직접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와인과 어우러지는 미식 콘텐츠를 통해 영동만의 풍성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서는 한국와인대상과 개막식, 축하공연, ‘타임슬립 1996 콘서트’ 등 공식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와인판매장과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또한 버스킹 공연과 유튜버 참여 프로그램, 와인아카데미, 와인옥션, 지역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행사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와인글라스 아트 페인팅, 커스텀 와인잔 꾸미기, 샹그리아 만들기, 과일꼬치 만들기 등이 준비되며,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회전목마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와인 양조 과정과 역사에 대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한국 와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교육적 의미까지 더하고 있다. 영동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한국 와인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