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900가구 대상
강원특별자치도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주거복지 정책으로, 올해 도내 18개 시·군 900가구에 총 16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강원도에 거주 중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부부이면서 부부합산 연 소득 8000만 원 이하인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강원도는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 수준과 자녀 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우선순위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가구에는 전·월세 주거자금 대출 잔액 1억 원 한도 내에서 연 3.0%의 대출이자 상환액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연 최대 300만 원이며, 2년간 최대 6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강원 혜택이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