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라벤더 물결 펼쳐진다…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 개최
강원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인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가 오는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과거 석회석 폐광산이었던 무릉별유천지를 에메랄드빛 호수와 라벤더 정원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에서 개최되며, 매년 초여름 보랏빛 풍경과 야간 경관으로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넓게 펼쳐진 라벤더 정원을 거닐며 자연 속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과 레이저 연출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라벤더 클래스, 퍼스널 컬러 체험 ‘퍼플 컬러 스튜디오’, AI 인생 한컷, 싱잉볼 명상체험, 드림 벌룬쇼,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라벤더 팝업스토어와 특화 판매관, 관광 굿즈 판매관, 먹거리존, 수상레저와 액티비티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드레스코드 이벤트와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6천 원, 어린이·청소년 3천 원이며 강원도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일에는 동해시민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무릉별유천지만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라벤더 향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낮과 밤 모두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