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전 도민 대상 AI·디지털 교육 본격화

성세원 정책

강원자치도, 전 도민 대상 AI·디지털 교육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민 누구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강원형 AI·디지털 교육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강원자치도는 올해부터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을 지역 자율사업 방식으로 전환하고, 도민 수요를 반영한 사용자 중심 교육 체계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디지털 취약계층 중심의 기초 교육에서 벗어나 전 도민을 대상으로 교육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고령층과 소상공인, 취업준비생,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교육 내용도 한층 강화된다.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 등 기초 디지털 교육뿐 아니라 병원 예약, 교통 이용, 식당 주문, 공공서비스 활용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AI·디지털 기술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인프라도 확대된다. 강원자치도는 춘천을 비롯해 원주와 동해 등으로 거점센터를 늘리고, 보조배움터와 체험존을 운영해 도민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원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도민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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