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청년 자산 형성 지원…‘디딤돌 2배 적금’ 2차 참여자 모집

성세원 정책

강원도, 청년 자산 형성 지원…‘디딤돌 2배 적금’ 2차 참여자 모집
강원특별자치도가 청년근로자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 2차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청년근로자가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소속 기업과 강원도 및 시·군이 각각 5만 원씩 추가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3년간 적립을 유지할 경우 총 720만 원의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강원도에 거주하면서 도내 기업에 재직 중인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근로자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 먼저 신청한 뒤 시·군 심사를 거쳐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과 재산, 거주기간, 근로기간, 가구원 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다만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유사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참여했거나 현재 참여 중인 근로자, 고용보험 미가입자, 사행성 업종 종사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업 역시 관련 법령상 지원 제외 업종이나 임금체불 사업장은 참여할 수 없다. 신청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기업 신청은 7월 3일 오후 2시까지, 근로자 신청은 같은 날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기업의 고용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