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년라운지, 개소 7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5000명 돌파
원주시 청년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청년라운지가 개소 7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5000명을 돌파하며 지역 청년들의 대표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주시에 따르면 청년라운지는 현재 가입자 1410명을 확보했으며, 개소 이후 누적 방문객 수가 5000명을 넘어서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시는 청년라운지를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연말까지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과 월별 테마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월간 최다 방문자를 선정하는 ‘출석왕’, 친구와 함께 방문하는 ‘청년라운지 메이트’, 야간 방문객이 메시지를 남기는 ‘밤에 쓰는 편지’ 등이 마련돼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월별 테마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국군장병과 소방관, 경찰 등 제복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방문 이벤트가 열리며, 7월에는 청년 캐릭터 ‘원청이’를 찾는 인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 퀴즈, 컬러매치 데이 등 청년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월 운영되며, 오는 12월에는 새해 목표와 소망을 적는 ‘2027년 소원트리’ 행사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청년라운지 이용 대상은 원주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멤버십 가입 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원주시는 공간 곳곳에 다양한 소품을 비치하고 응원 메시지 존을 새롭게 운영하는 등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공간 조성을 통해 청년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영섭 원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청년라운지는 청년들이 공부와 휴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일상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