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 인삼의 역사 담은 '2026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
충남 금산군을 대표하는 건강문화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올해 축제는 '언제나 청춘!'을 주제로, 1,5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금산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금산세계인삼축제는 대한민국 인삼 산업의 중심지인 금산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표 산업형 축제로, 인삼과 건강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직접 밭에서 인삼을 수확하는 인삼캐기체험과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홍삼족욕체험이 마련된다. 이 밖에도 홍삼팩 마사지, 전통 인삼문화 체험 등 금산 인삼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인삼왕 선발대회, 인삼제전, 야간 드론 라이팅 쇼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펼쳐져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또한 금산인삼아트체험, 금산인삼 민속촌, 가족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인삼과 약초를 활용한 건강 먹거리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인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판매 행사도 함께 운영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1981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금산세계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전국 최우수 축제로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으며,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도 선정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 찾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 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통해 인삼의 가치와 금산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가을 축제를 만끽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