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월피동 ‘복지어울림센터’ 이달 말 준공…원도심 복지 거점 기대

유승균 정책

안산 월피동 ‘복지어울림센터’ 이달 말 준공…원도심 복지 거점 기대

경기도 안산시 월피동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복지어울림센터가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안산 월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재 ▲광덕어울림센터 조성 ▲범죄예방 시스템 및 거리환경 개선 ▲집수리 지원 ▲창업보육센터 조성 ▲어린이공원 환경개선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월피동은 광덕산과 안산천으로 둘러싸인 지형적 특성 때문에 1990년대 안산 신시가지 개발 이후 상대적 고립과 급격한 쇠퇴를 겪었다. 이에 따라 생활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복지서비스 강화가 지역 회복의 핵심 과제로 꼽혀왔다.

 

이번에 준공되는 복지어울림센터는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516-10번지에 지하 1, 지상 4, 연면적 1,792㎡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주거복지센터, 하늘정원 등이 들어서 주민 맞춤형 복지와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의 목표는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며 복지어울림센터가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실질적인 복지 거점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포함해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통해 도내 15개 시·18곳에서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도 전국 최다인 71곳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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