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기업 노무교육 전국 확대…강원권서도 무료 운영
청년 창업기업 노무교육 전국 확대…강원권서도 무료 운영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사·노무관리 실무교육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한국창업보육협회와 함께 ‘2026년 창업기업 인사·노무관리 과정’을 전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 초기 기업들이 노동관계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겪을 수 있는 노무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 대상은 전국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청년 창업기업 임직원이다. 주요 내용은 노동관계법과 최근 노동정책, 스타트업 인사·노무관리, 산업재해 예방,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등 실제 기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운영 방식은 지역 창업보육센터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교육 콘텐츠와 전문 강사진을 제공하는 형태다. 이를 통해 수도권뿐 아니라 강원, 충청, 영남, 호남권 등 지역 창업기업들도 보다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창업보육센터에서 총 11차례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들이 초기 단계부터 인사·노무관리 체계를 갖추고, 노동관계법 준수와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