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 행정전문가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기초지자체 실무 중심 교육으로 사업관리·성과평가 대응력 높인다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시가 국토교통부형 도시재생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행정 전문 교육을 실시하며 기초지자체의 실무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행정전문가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광역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도시재생 행정 업무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대상은 부산시 내 도시재생사업을 수행 중인 기초지자체 공무원 및 실무자들로, 커리큘럼은 현장 적용 중심의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토부형 도시재생사업 관리 및 정산’ 과목에서는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도시재생 유형별 특징 ▲사업계획 수립 시 중점사항 ▲단계별 행정절차 및 예산 정산 방식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종합성과평가 대응 전략’ 과목에서는 ▲성과관리 체계 수립 ▲모니터링 방식 ▲정량·정성 평가 보고서 작성법 등 실질적인 사업 평가 대응 역량을 높이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기초지자체 실무자들이 도시재생사업 수행 중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제도적·행정적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도시재생의 성공은 사업 주체의 실무 이해도와 역량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기초지자체와 협력해 교육·컨설팅·정책지원 등 다각적 방식의 지원체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도시공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역 확산과 행정 역량 균형 발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사업성과 기반 구축과 지속가능한 도시 회복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